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현지시간 오는 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코스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짚어봤다.
코스:
총상금:
우승 상금:
길이:
파:
참가자 수: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중계:
시차:
지난주 스코티시 여자오픈 순위:
코스 타입:
코스 분석:
코스는 올드 톰 모리스가 설계했다. 이곳에서 메이저 대회가 처음 열린 건 1892년이다. 이후 디 오픈 챔피언십의 무대 중 하나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 뮤어필드에서 마지막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렸던 건 지난 2013년이다. 골프계의 전설이자 유명 코스들을 여럿 설계한 잭 니클라우스 역시 뮤리필드 코스를 매우 좋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 두 루프로 설계돼 있다. 이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바람의 방향과 코스 진행 방향을 동시에 읽어내며 공을 쳐야 해서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러프는 최대 4인치로 매우 깊고, 벙커도 150여 개가 코스 전체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시야가 막힌 채 티샷을 쳐야 하는 파4 6번 홀이 대표적인 난관으로 꼽힌다. 파3 13번 홀 역시 많은 선수들이 타수를 늘리는 구간이다.
지난해 우승자:
날씨 전망: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특이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