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노승열은 4언더파로 공동 34위에 올랐다. 4위와 3타 차다. 이번 대회 톱10 진입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바바솔 챔피언십 1라운드 리뷰 - 2022년 7월 7일

스코티시 오픈이 개막했다. 현지시간 7일 열린 1라운드에선 미국의 카메론 트링게일이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 리뷰 - 2022년 7월 7일

노승열, 강성훈, 배상문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이 곧 개막한다. 코스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현지 시간 오는 7일 스코틀랜드에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막이 오른다.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코스 이모저모를 돌아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J.T. 포스톤(미국)이 생애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우승을
기록했다. 톱10 진입 가능성이 점쳐졌던 한국 선수 노승열은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대회 3일차를 맞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에서 미국의 J.T. 포스톤이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국 선수 노승열은
공동 21위로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아이리시 오픈 2022 대회가 이틀차를 맞았다. 한국계 호주 교포 이민우는 아슬아슬하게 컷오프를 통과했고, 전날 공동 2위를 기록했던 스페인의
조지 캠필로는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실비스 TPC 디어 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선 전날에 이어 미국의 J.T. 포스톤이 재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루카스 글로버는 컷탈락의 수모를 겪었고, 한국 선수 노승열은 컷오프를 통과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