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3M 오픈 TPC 트윈 시티즈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밤 8시 45분
코스: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 TPC 트윈 시티즈
총상금: $780만(약 99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135만(약 17억 2,000만 원)
길이: 7,431야드
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토니 피나우(6위), 캐머런 영(18위), 저스틴 토마스(20위), 임성재(23위), 셉 스트라카(28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3타(2019년 매튜 울프), 18홀 62타(스콧 피어시, 브라이슨 디샘보, 매튜 울프, 루카스 글로버)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카메론 챔프, 토니 피나우

시차: 미네소타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토니 피나우가 갤러리들의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David Berding

지난주 디 오픈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브라이언 하먼(111)
-공동 2위 존 람(13), 김주형(46), 제이슨 데이(101), 셉 스트라카(201)
-공동 6위 에밀리아노 그리요(301), 로리 맥길로이(8.5)
-공동 8위 슈반카 샤르마(1501), 캐머런 영(56)
-공동 10위 토미 플릿우드(23), 맥스 호마(51), 매튜 조던(251)

지난주 배라쿠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
-1위 악샤이 바티아(34)
-2위 패트릭 로저스(26)
-공동 3위 줄리앙 게리어(126), 옌스 단토르프(151)
-5위 라이언 제라드(151)
-공동 6위 체슨 해들리(111), 에릭 반 루옌(111), 제임스 한(151), 보 호슬러(23)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TPC 트윈 시티즈는 2000년 문을 열었다. 2019년 3M 오픈 첫 대회를 개최하며 PGA 투어 코스에 합류했다. 아놀드 파머가 디자인한 곳으로 다 자란 너도밤나무와 가문비나무들로 꾸며져 있다. 

2019년엔 나흘 내내 62타가 나왔다. 당시 매튜 울프는 21언더파를 기록했다. 전체 홀의 절반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넓고 울퉁불퉁한 그린엔 벤트그래스가 식재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3라운드 선두였던 스콧 피어시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고전하는 사이 토니 피나우가 3타 차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은 잔잔하게 불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매튜 울프나 카메론 챔프, 토니 피나우 같은 강타자들이 우승한 코스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챔피언 4명이 이전 3개 대회 중 1개 대회에서 컷 탈락한 상태였다.

고수 스포츠의 3M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