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주간 프리뷰] 담원 기아의 상승세가 7주 차에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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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Yoo

최종수정 2022.07.26.15:46기사입력 2022.07.26.15:46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LCK CL) 7주 차 경기가 25일(한국 시각)부터 4일간 진행된다.

3라운드의 마무리와 4라운드의 시작이 예정된 7주 차에는 상위권 팀들 간의 경기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선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6일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승 9패로 T1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특히 미드 라이너 ‘피셔’ 이정태는 시즌 2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등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담원 기아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담원은 지난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시즌 5연승 째를 기록 중이다. T1과 젠지에 연달아 승리하며 어느덧 3위까지 올라선 담원 기아가 리브 샌드박스에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8일에는 T1이 선두 자리를 놓고 리브 샌드박스와 대결한다. T1과 리브 샌드박스 모두 15승 9패로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 중이다. 두 팀 모두 지난주 2승 2패를 기록했다. T1 미드 라이너 ‘톨란드’ 서상원이 리브 샌드박스 ‘피셔’ 이정태의 캐리력을 얼마나 억제하느냐에 따라 경기 향방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T1은 29일 젠지 e스포츠와도 시즌 네 번째 대결을 벌인다. 젠지는 13승 11패로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주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에 승리를 거뒀으나, 광동 프릭스와 담원 기아에는 패했다. 리그 선두 자리로의 복귀를 꾀하는 젠지이기에 현재 선두 T1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자 할 것이다. 

한편 하위권인 한화생명 e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이 7주 차에서 반전을 쓸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하다. 한화생명은 지난주 프레딧 브리온과의 10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9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원거리 딜러 ‘쌈디’ 이재훈이 다시 LCK로 복귀하게 되어 7주 차부터는 ‘루어’ 신재윤이 다시 출전하게 된다. 

프레딧 브리온은 한화생명과의 10위 결정전에선 패했으나, 농심과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최근 연패를 깼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다. 또한 ‘랩터’ 전어진, ‘가민’ 가민준이 2군에 복귀해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을 중심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담원 기아의 5연승 기세가 매섭기는 하지만, 리브 샌드박스는 앞선 1,2라운드에서 담원에 모두 승리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담원 기아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것이라 예상한다. 

한편 T1은 앞선 1,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에 패한 적이 없다. 그러나 젠지 e스포츠에는 시즌 3패를 기록 중이다. T1은 바텀 라인이 강한 젠지에는 매번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따라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는 승리, 젠지 e스포츠에는 패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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