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스] AD, 르브론 없는 레이커스 승리로 이끌다...레이커스, 벅스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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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min Cho

최종수정 2024.03.27.21:24기사입력 2024.03.27.21:24

AD, 르브론 없는 레이커스 승리로 이끌다...레이커스, 벅스 꺾고 4연승

LA 레이커스가 동부의 강호 밀워키 벅스를 2차 연장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각 3월 27일, 레이커스는 밀워키에 위치한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전 끝에 128-12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9위에 머물렀다. 패한 벅스는 연승이 끊기며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사수했다.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한 르브론 제임스의 부재 속에 레이커스는 주전 센터 앤써니 데이비스의 맹활약 속에 승리를 지켜냈다. 34득점 23리바운드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기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매치업 상대가 리그 최고의 빅맨 중 하나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브룩 로페즈로 이루어진 프런트코트 듀오라는 점에서 데이비스가 압승한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디안젤로 러셀이 29득점 12어시스트, 루이 하치무라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오스틴 리브스는 29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벅스에서는 아데토쿤보가 힘을 냈다. 29득점 21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아쉬운 패배로 활약이 빛바랬다. 

벅스는 3쿼터까지 14점 차의 리드를 손에 넣고 있었지만, 4쿼터부터 레이커스의 추격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러셀의 자유투와 데이비스, 리브스, 그리고 타우린 프린스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01-101로 동점을 이뤘다. 그 이후 두 차례의 연장 승부 끝에 클러치 타임 집중력이 더 높았던 레이커스가 경기를 가져가게 됐다.

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루카 돈치치, 카이리 어빙Tim Nwachukwu

돈빙 듀오 52득점 합작...매버릭스, 킹스 대파하고 5연승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의 활약을 앞세워 새크라멘토 킹스를 제압했다.

한국 시각 3월 27일 댈러스는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킹스를 132-96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이어간 매버릭스는 시즌 성적 43승 29패로 서부 컨퍼런스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매버릭스는 역시 돈치치와 어빙으로 구성된 주전 백코트 듀오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를 초반부터 장악했다. 특히, 경기 초반부터 번뜩인 움직임을 보인 것은 돈치치였다. 연속 득점으로 1쿼터 매버릭스에게 리드를 안긴 돈치치는 2쿼터에는 3점 슛 세 방 포함 무려 19점을 혼자 몰아쳤다.

돈치치는 이날 28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경기 중반부터 팀을 이끈 어빙은 24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경기를 마쳤다. 여기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2득점, PJ 워싱턴이 14득점 13리바운드를 보태며 뒤를 받쳤다.

한편, 경기에서 패한 홈팀 킹스는 키건 머레이가 17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2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핵심 스코어러 디애런 팍스가 18득점에 그치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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