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SK를 잡고 5연승을 달성했다. 27일 한국시각으로 오후 2시에 KGC 홈인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최근 연승 고공행진 중인 두 팀이 맞대결을 펼쳐 KGC가 3점슛 12개를 성공시키며 90-84로 승리를 거뒀다.
외곽포 싸움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KGC와 SK는 호각지세를 펼쳤지만 3점슛에서 승부를 본 KGC가 승리를 거뒀다. KGC는 이날 승리로 13승 3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했고 SK는 이날 패배로 6승 9패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렀다.
KGC 승리 요인은 ‘외곽포’에 있다. 1라운드 돌풍의 주역이었던 KGC 오마리 스펠맨(이하 스펠맨)이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외곽에서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날 스펠맨이 외곽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3점슛 5개 포함 2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반면 SK는 KGC의 외곽 슈팅을 막지 못해 이날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SK는 1쿼터에 경기를 리드하며 8점 차로 마무리했지만 KGC에게 외곽포 슈팅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당했다. 이날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각각 22득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패배로 빛바랬다.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1쿼터: KGC 20-28 SK/ 2쿼터: KGC 20-14 SK/ 3쿼터: KGC 24-17 SK/ 4쿼터: KGC 26-25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