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나고야D는 외국선수의 부상으로 팀은 완벽하지 않는 상태였고 서지역 3위로 진출한 챔피언십 첫경기에서 패배했다. 가와사키와의 제 2경기에서 팀은 외국인 선수가 레이 파크스 주니어 한 명 만 남았고 사이토 타쿠미, 하리모토 텐케츠, 수다 유타의 일본대표 후보의 선수들과 신체능력이 높은 나카히가시의 호흠이 잘 맞아 강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지난 정규 시즌 성적은 평균득점이 87.4점으로 리그 3위였다. 그렇지만 평균실점이 82.5점으로 높았고 디펜스가 약하다고 볼 수 도있지만 특히 턴오버에서의 득점이 리그 최다였다. 숀 감독은 이게 바로 나고야D의 공격 스타일이고 이번 시즌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도 디펜스에서 빠른속도로 오펜스로 전환하는 스타일을 의식하고 지난 시즌과 거의 같은 맴버로 이번 시즌에 들어가 완성도가 높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나고야는 이번 시즌 팀이 7승 2패 평균득점 92.7점 필드골 성공율 50.7% 3포인트 성공율 40.7% 평균 리바운드수 38.2, 평균어시스트 27.2본으로 놀라운 성적을 남기고있다.
다음의 경기에서는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고 귀추가 주목이 된다. 2021/2022시즌은 가와사키가 4승 1패로 우세했지만 나고야D는 류큐 골든 킹스에게 1승을 거뒀고 시호스 미카와에게도 1승을 했다.
사이토 타쿠미를 중심으로 오펜스를 하는 팀 스타일은 이번 시즌도 계속된다. 현재 사이토 타쿠미는 3포인트 슈팅 성공율 54.1% 필드골 성공율 53.7% 평균 어시스트수 7.9 평균득점11.8점을 기록했고 새로 영입한 모리스는 평균득점이 11.2점 평균 리바운드 6.3으로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2021/2022 시즌과 다르게 2022/2023 이번 시즌 완벽한 맴버로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되면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숀 데니스감독의 팀플레이 스타일은 지금도 잘 통하고 있다. 앞으로 기다리고있는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 다른 강호팀과의 경기가 아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