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의 스타 포워드 파스칼 시아캄이 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다.

[NBA 리뷰] 파스칼 시아캄, 랩터스의 30점 차 대승 이끌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묵념과 응원을 자제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 진행된 10월 30일 KBL 정규리그 3경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KBL 뉴스] 리그 첫 형제 맞대결의 승자는 조상현 감독의 창원 LG

밀워키 벅스가 과연 우승 후보다운 경기력을 이어가며 연승 행진을 다섯 경기로 늘렸다.

10월 29일(금) 경기가 종료됨에 따라 올 시즌 1라운드 종료가 가까워졌다.

LA 레이커스가 개막 후 5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깊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10월 28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가 각각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에
승리를 거두고 1승을 챙겼다.

올 시즌 초반 당황스러운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몰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감독 경질을 통해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승 2패, 9라운드 현재 리그 1위.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즈가 시즌 초반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27일(목)에 원주 DB 프로미(이하 DB)가 서울 삼성 썬더스(이하 삼성)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결과 DB는 3승 2패의
성적으로 단독 4위를, 삼성은 2승 3패로 공동 6위를 기록하게 됐다.

LA 레이커스가 덴버에 위치한 볼 아레나에서 덴버 너게츠에게 110-99로 패하며 경기력 부진을 또 다시 드러냈다. 이번 패배로 인해 레이커스는
개막 후 승리 없이 4연패를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