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베팅 옵션
한국시간 22일 밤 8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의 막이 오른다.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터스롤 골프클럽 로어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다. 다른 코스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한국 선수 전인지가 우승했다.
올해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도박사들은 고진영의 통산 16승이자 메이저 해트트릭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고수 스포츠가 추천하는 최고의 베팅 옵션
고진영
화려한 어프로치샷을 자랑하는 고진영은 이번 코스에 최적화된 선수다. 고진영의 배당률을 무시하고 지나가긴 쉽지 않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전체에서 어프로치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티-투-그린 이득 타수 랭킹은 4위다.
그런가 하면 그린 적중률 역시 3위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스탯이 고르게 안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의 슬럼프가 무색할 정도다.
올해 스물일곱 살인 고진영은 이미 두 차례 메이저 무대에서 정상에 선 경험이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했다.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지난 2018년 공동 11위다. 올해 기세를 들여다보면 이번 주엔 한층 더 좋은 성적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이미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상태다.
이어서 추천하는 베팅 옵션
하타오카 나사
일본 선수 하타오카의 메이저 대회 전적을 고려하면 현 배당률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만 7차례 톱10에 진입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은 컷탈락-공동 준우승-공동 14위-공동 3위-컷탈락-공동 5위다.
어프로치 스킬이 매우 중요한 이번 코스에서 하타오카의 능력치는 한층 더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는 어프로치샷으로 얻은 이득타수 부문에서 7위에 올라 있다. 고진영과 마찬가지로 다른 스탯들 역시 골고루 안정적이다.
또 다른 선택지
루오닝 인
베팅의 마지막 자리는 스무 살 중국 선수 루오닝 인을 위해 남겨두는 것도 좋겠다. 지난 2020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지난 4월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이후 루오닝 인의 성적은 고무적이다. 지난 5개 대회에서 공동 41위-공동4위-공동 31위-공동 39위-공동 15위를 기록했다. 루오닝 인 역시 어프로치샷이 능숙한 선수다. 이번 주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에 베팅해 보는 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