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리뷰] 화끈한 공격력과 젊은 패기의 맞대결... 잉글랜드 vs 미국

11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B조의 잉글랜드와 미국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펼친다.

1. 2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란을 상대로 다득점 승리한 잉글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상황은 좋다. 지난 경기에서 주드 벨링엄과 부카요 사카 같은 젊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하며 새로운 ‘삼사자 군단’을 완성했다.

지난 경기에서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선수 교체를 통해 체력적인 문제를 타파했다. 게다가, 교체 투입된 마커스 래시포드 같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하며 경기 감각도 끌어올린 상황이다.

잉글랜드의 이번 경기 초점은 수비 대형에 있다. 백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 잉글랜드는 지난 이란전에서 백4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B조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잉글랜드는 이미 공격력을 증명했고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도 잉글랜드는 공격적인 전술을 통해 2연승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활기 넘치는 경기력을 보인 미국의 선수들활기 넘치는 경기력을 보인 미국의 선수들JEWEL SAMAD

2. 경험이 필요한 미국

디안드레 예들린을 제외한 선수들이 월드컵 경험이 없던 미국은 첫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경기에서 미국 대표팀은 전반전에 젊은 패기로 웨일스를 압도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급격하게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미국이다.

젊고 능력이 뛰어난 선수단을 가진 미국이지만, 월드컵 경험이 전무하고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가진 미국 대표팀은 좀 더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미국에는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잉글랜드의 골문을 노린다.

첼시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지난 경기에서 상대 수비진을 휘젓는 활약을 보였고 티모시 웨아와 유누스 무사 등의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미국의 젊은 선수들이 지난 경기보단 나은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야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다.

3. 전력이 강한 잉글랜드

첫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대표팀은 젊은 패기가 있지만, 잉글랜드는 젊은 패기와 함께 노련함이 있다.

이른 시간에 16강 진출을 원하는 잉글랜드는 미국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

이번 경기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강한 잉글랜드가 미국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