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리뷰]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경쟁! (토트넘, 나폴리 등)

철벽같은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

Jinyoung Lim

철벽같은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BSR Agency

최종수정 2022.10.05.10:51기사입력 2022.10.05.10:51

10월 5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8경기에서 화끈한 경기들이 펼쳐졌다.

AFC 아약스 1-6 SSC 나폴리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나폴리가 아약스 원정에서 6골을 넣으며 A조 1위를 유지했다.

선제골은 아약스에서 나왔다. 전반 9분, 나폴리의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케네스 테일러의 슈팅이 모하메드 쿠두스를 맞으며 선제골이 터졌다.

그러나, 아약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9분 뒤, 나폴리의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헤더 동점 골을 만들었고 전반 33분에는 조반니 디 로렌초가 역전 골을 넣었다.

전반 막판, 피오르트 지엘린스키의 추가 골이 나오며 나폴리는 전반전을 3대1로 앞섰다.

나폴리의 공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라스파도리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지오반니 시메오네가 각각 1골씩 넣은 나폴리는 아약스의 홈에서 6득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평소와 같은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인터 밀란 1-0 FC 바르셀로나

이 경기는 C조 2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승부처였다. 이날 경기에선 바르셀로나가 경기를 주도하고 인터 밀란이 역습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졌다.

인터 밀란을 상대로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던 바르셀로나는 꾸준히 인터 밀란의 골문을 노렸지만,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상대 수비수에 묶이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승기를 잡은 쪽은 인터 밀란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인터 밀란의 하칸 칼호노글루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낮은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동안, 바르셀로나는 역전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며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인터 밀란은 승점 6점으로 조 2위를, 바르셀로나는 승점 3점으로 조 3위를 기록했다.

상대 선수와 몸싸움하는 손흥민상대 선수와 몸싸움하는 손흥민DeFodi Image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0-0 토트넘 홋스퍼

두 팀의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되며 D조의 순위는 미궁에 빠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 히샬리송의 공격진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렸다.

전반전에 손흥민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특히,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공격 전개를 하며 상대를 위협했지만,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후반전에도 두 팀은 득점에 실패하며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이외 UCL 매치데이3 경기 결과

10월 5일 (수)

바이에른 뮌헨 5-0 빅토리아 플젠

마르세유 4-1 스포르팅

리버풀 2-0 레인저스

포르투 2-0 레버쿠젠

브뤼헤 2-0 AT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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