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메모리얼 토너먼트 뮤어필드 빌리지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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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Yun Lee

최종수정 2023.05.31.23:44기사입력 2023.05.31.23:44

첫 티타임: 한국시간 1일 밤 8시 25분
코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총상금: $2,000만(약 265억 5,000만 원)
우승 상금: $360만(약 47억 8,000만 원)
길이: 7571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20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존 람(2위), 로리 맥길로이(3위), 패트릭 캔틀레이(4위), 잰더 슈펠레(5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1994년 톰 레먼), 18홀 61타(1996년 존 휴스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최경주, 매트 쿠차, 마츠야마 히데키, 데이비드 링메르트, 윌리엄 맥거트, 제이슨 더프너, 패트릭 캔틀레이(2회 우승), 콜린 모리카와, 존 람, 빌리 호셸

지난해 대회 당시 호셸이 17번 홀 그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지난해 대회 당시 호셸이 17번 홀 그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NurPhoto

시차: 오하이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찰스 슈왑 챌린지 순위 및 배당률:
-1위 에밀리아노 그리요(81)
-2위 애덤 쉥크(176)
-공동 3위 스코티 셰플러(5.5), 해리 홀(301)
-5위 폴 헤일리 주니어(1001)
-공동 6위 마이클 김(161), 리키 파울러(29), 샘 번스(29)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코스로 1976년부터 메모리얼을 개최해 왔다. 지난 2013년 프레지던츠컵과 2020년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도 이곳에서 열렸다. 페어웨이는 너른 편이지만 어프로치 샷이 매우 까다로운 코스다.

지난해 우승자: 빌리 호셸이 4타 차 승리를 거뒀다. 애런 와이즈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 직후 자녀들과 기쁨을 나누는 빌리 호셸지난해 우승 직후 자녀들과 기쁨을 나누는 빌리 호셸NurPhoto

날씨 전망: 맑고 온화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32도에 달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정확한 아이언 플레이가 우승의 핵심 키포인트인 곳이다. 여러 난관으로 둘러싸인 그린을 돌파하려면 정밀한 어프로치샷이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11명 중 5명이 그린 적중률(GIR)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고수 스포츠의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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