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승부예측] ‘2위 추격한다’ 삼성생명 vs ‘4연승 간다’ 신한은행 – 2025년 1월 23일
GOSU 베팅 픽
- 올 시즌 양 팀은 경기당 평균 38.5리바운드(삼성생명)-37.3리바운드(신한은행)를 기록했다.
- 올 시즌 신한은행의 원정 경기 승률은 20%(2승 8패)이다.
- 신한은행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실점 1위(62.7점)에 올라가 있다.
- 삼성생명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 1위(64.3점)에 올라가 있다.
경기 일정: 1월 23일(목) 오후 7시(이하 한국 시각) / 용인실내체육관
고수스포츠 승부예측: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승리
오는 23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하 삼성생명)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이하 신한은행)의 올 시즌 5번째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1. 4R 패배 설욕한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선두 BNK를 잡아내며 4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생명은 19일 홈 경기장인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와의 홈 경기에서 65-61로 이겼다. 시즌 13승(8패)째를 거둔 삼성생명은 2위 우리은행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9점)과 강유림(7점)의 활약에 힘입어 23-11로 크게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리드를 지켜가던 삼성생명은 4쿼터 들어 거세진 BNK의 공세에 63-61까지 쫓겼다. 결국 승부는 종료 직전 갈렸다. 경기 종료 6초를 앞두고 배혜윤이 파울로 얻어냈다. 배혜윤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상대 팀의 역전 가능성을 지웠다.
이날 배혜윤은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19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해란은 16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고, 키아나 스미스는 13득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2. 시즌 첫 3연승 달성한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시즌 첫 3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과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8-57로 승리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한은행은 9승 12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마지막까지 접전이 펼쳐진 경기였다. 45-47로 뒤진 상황에서 4쿼터를 맞은 신한은행은 신지현의 2점 슛을 시작으로 슛이 줄지어 터지며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하나은행에 다시 역전을 허용했지만, 신지현이 자유투 2개, 타니무라 리카가 페인트존 득점을 성공시키며 58-57로 재역전했다. 마지막 8초를 남겨두고 상대 팀에 공격권을 넘겨준 신한은행은 촘촘한 수비로 슛 찬스를 허용하지 않으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타니무라 리카는 13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이샘은 13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신지현, 이경은, 홍유순은 각 8득점을 지원했다.
3. 결과 예측
삼성생명의 승리를 전망한다. 최근 삼성생명의 핵심 자원인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이해란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는 23일 경기에서는 높이와 골밑 싸움에서 우세한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챙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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